2018 첫 열애설은 지드래곤♥이주연
2018-01-01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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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1월 1일 톱스타 커플의 열애설을 발표하고 있는 디스패치는 두 사람이 제주도 데이트를 했다고 1일 보도했다.
빅뱅 지드래곤과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이주연 씨가 2018년 첫 열애설을 장식했다.
매년 1월 1일 톱스타 커플의 열애설을 발표하고 있는 디스패치는 두 사람이 제주도 데이트를 했다고 1일 보도했다. 또 이주연 씨가 살고 있는 아파트 주차장에서 포착된 지드래곤 사진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 30일 함께 찍은 동영상이 공개되면서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지난해 11월 지드래곤 측은 "지드래곤과 이주연은 아무 관계없다. 동료로 알고 지내는 사이고, 관련 사진은 하와이 공연에서 만나 지인들과 함께 어울렸던 자리였다"라고 해명했다.
디스패치는 2013년 1월 1일 톱스타 커플인 비-김태희 씨 열애 보도를 시작으로 매년 특종을 발표해 왔다.
2014년에는 이승기-윤아, 2015년 이정재-대상그룹 상무 임세령 씨 열애 사실을 알렸다. 2016년에는 EXID 하니-JYJ 준수, 2017년 1월 1일에는 "대한민국의 관심이 정치에 필요할 때"라며 열애설 보도를 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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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담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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