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부터 난리!” 12월에만 판매된다는 ‘하이트 엑스트라콜드 크리스마스 에디션’

벌써 12월, 한해가 끝나가고 있다. 연말 분위기도 서서히 무르익고있다. 한해를 마무리하는 송년회와 친구들과의 약속을 달력에 빼곡히 정리하고, 소중한 사람을 위한 선물을 골라보자.

무엇보다 12월 하면 떠오르는 것은 크리스마스다. 벌써 시청 광장에는 대형 트리가 세워졌다. 대형 마트와 백화점에는 크리스마스를 겨냥한 한정판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최근 많은 인스타그래머들과 블로거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는 제품이 있다. 바로 하이트진로에서 작년에 이어 출시한 ‘하이트 엑스트라콜드 크리스마스 에디션’이다.

산타와 눈사람 캐릭터가 그려져 귀여움을 더했다. 크리스마스를 상징하는 레드와 화이트 컬러는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을 준다. 아직 크리스마스까지 2주 남짓한 시간이 남았지만, 집에서 미리 크리스마스 기분을 내기에도 딱이다.

블로거 ‘비비드 씨’는 이번 크리스마스 에디션을 활용해 귀여운 캔트리를 만들었다.

문구점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는 전구와 ‘하이트 엑스트라콜드 크리스마스 에디션’을 활용해 완성한 캔트리는 다 마신 캔을 활용한 활용도 만점의 인테리어 소품이다. (아이디어 대박!)

다 마신 캔을 트리 장식품으로 활용한 아이디어도 돋보인다. 캔에 그려진 캐릭터와 레드 컬러가 트리에 달린 전구 등 다른 장식품과도 훌륭한 조화를 보여준다.

특히 크리스마스에도 집에서 여유를 즐기는 ‘홈캉스’족이나 친구, 가족, 연인과 함께 홈파티를 계획하고 있는 독자라면 이번 크리스마스 에디션은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다.

와인, 샴페인으로 분위기를 내지 않아도 마트나 편의점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는 이번 한정판 맥주로 훌륭한 한 상을 완성할 수 있다. 은은한 펄이 들어간 캔은 고급스러움을 더한다. 맛있는 음식과 함께 인스타그램 인증샷은 필수겠다.

가족, 연인, 친구 누구와 마셔도 가볍고 편한 술을 꼽자면 단연 ‘맥주’일 것이다. 12월에는 ‘하이트 엑스트라콜드 크리스마스 에디션’과 함께 조금 더 귀엽고 특별한 연말을 기록해보면 어떨까.

P.S – 영등포 타임스퀘어에는 이번 크리스마스 에디션을 활용한 초대형 캔트리가 설치됐다. 연말 데이트 장소로 영등포를 방문한다면 꼭 들러 인증샷을 남겨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