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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큼함 무엇?”...레몬덕후가 ‘리츠 레몬 크래커’ 먹어봤다

2019-02-01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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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식품, 리츠 레몬 크래커 출시
바삭한 크래커와 부드러운 크림 조화, 맥주 안주로 인기

RITZ, Youtube
RITZ, Youtube

한 입 베어 물면 바삭! 특유의 바삭함과 고소한 맛으로 두터운 마니아층을 지닌 ‘리츠 크래커’.

‘리츠’는 #홈파티 인증샷에서 자주 등장할 만큼 분위기 있으면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스낵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드라마 정주행할 때 쌓아두고 먹기 좋다”는 후기가 자자한 제품이기도 하다.

‘리츠’ 크래커는 지난 12월 26일 여성들의 입맛을 노린 신제품을 내놓았다. 레몬맛 크림이 더해진 ‘리츠 레몬 샌드위치 크래커(Ritz Lemon sandwich cracker)’다. 오리지널과 치즈맛에 이어 세 번째 출시다.

동서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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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큼한 맛을 즐기는 ‘레몬덕후’들에게 ‘리츠 레몬 샌드위치 크래커’ 출시 소식은 반가울 수밖에 없다. 크래커 제품 중 ‘레몬맛’은 흔히 볼 수 없었기 때문. 평소 리츠 크래커를 즐겨 먹던 이들도 이제는 레몬맛까지 더해져 취향에 맞게 골라 즐길 수 있게 됐다.

“맛이 궁금하다고?” 아직 맛보지 못한 레몬덕후들을 위해 필자가 직접 먹어봤다. 평소 레몬이 들어간 사탕이나 빵, 케익 등 ‘최애 디저트’로 꼽기 때문에 설레는 마음으로 ‘리츠’ 신제품을 만나봤다.

바삭한 크래커 사이 가득찬 레몬크림 “혜자다!”

이하 위키트리
이하 위키트리

패키지부터 ‘레몬’을 연상케 하는 노란색이 눈에 띈다. 리츠 크래커의 시그니처 색상인 빨간색과 노란색으로 감싸져 있다.

제품은 두 봉으로 개별포장 되어있다. 과자로 포장이 가득 찬 ‘혜자스러움’은 과자덕후들의 취향을 저격한다. 한 봉에 5개가 들어있어 박스 하나에 총 10개 크래커가 담겨있다.

바삭하고 크리미하면서 상큼하기까지? (a.k.a 과자계 사기캐)

포장을 뜯자마자 상큼한 레몬 향이 확 풍겼다. 담백하고 바삭한 크래커 사이에 부드러운 레몬 크림이 가득 차 있다. 신맛이 강하지는 않았지만, 기분 좋은 상큼함 정도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맛이다.

레몬의 상큼함에 매료될 쯤 소금의 짭조름한 맛이 퍼진다. 리츠 크래커 특유의 짭쪼름한 맛이 상큼한 레몬 크림과 어우러져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

패키지에 ‘비타민C’가 함유되어 있다는 문구에 걸맞게 비스킷을 먹고 있지만 건강까지 챙기는 기분마저 든다. 건강 관리에 관심이 많은 2030 여성이라면 가볍게 즐기기 딱이다.

바삭한 식감과 부드러운 크림의 조화 때문에 계속 손이 가서 금세 한 봉지를 비웠다. 특히, 기분을 리프레시 해주는 레몬의 상큼함이 큰 매력이다.

Giphy

“혼맥과 레몬을 좋아한다면” 꿀조합 안주

리츠 페이스북
리츠 페이스북

바삭함과 고소함이 매력인 ‘리츠 크래커’는 혼맥 안주로 인기다. 직접 먹어보니 ‘리츠 레몬 크래커’는 여기에 상큼함이 더해져 혼맥 안주로 자주 즐길 듯 싶다.

위키트리
위키트리

리츠 크래커의 3가지 맛은 각기 다른 매력이 있어 골라 먹는 재미도 쏠쏠하다. 오리지널은 고소한 맛과 짭쪼름한 맛이 적절하게 어우러졌으며, 바삭한 크래커 본연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리츠 치즈 크래커는 꾸덕한 치즈 크림과 고소한 크래커가 만나 중독성까지 갖췄다. 특히 치즈의 풍미가 진한 것이 큰 매력이다.

리츠 레몬 크래커는 ‘겉바속촉’ 부럽지 않은 ‘겉바속상’이다. 겉은 크래커로 바삭하고 속에 있는 레몬 크림은 상큼하여 색다른 매력이 있다. 평소 혼맥을 즐기는 사람이라면, 그 날 끌리는 맛으로 골라 바삭함을 즐겨보자.

home 박소희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