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놀이와 함께 하는 나이아가라 폭포 크루즈 여행

2019-05-21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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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겨운 DJ무대와 불꽃놀이 관람이 가능한 VIP 크루즈 5월 24일부터 운행 시작
나이아가라 협곡의 경사를 오르내리는 푸니쿨라 케이블카 서비스는 30년만에 재개

캐나다 빅토리아 데이(Canada’s Victoria Day) 연휴와 발맞추어, 혼블로워 나이아가라 크루즈가 올해 첫 운항을 개시했다. 5월 24일부터는 DJ 무대와 맛있는 음식이 가득한 프라이빗 파티로 시작해 불꽃놀이까지 관람할 수 있는 VIP Brews & Cruise 이벤트 프로그램이 개시된다.

또한 올해로 약 30년만에 서비스를 개시하는 푸니쿨라 케이블카도 잊지 말아야 한다. 나이아가라 협곡의 경사를 오르내리는 50인승의 푸니쿨라 케이블카를 타면, 약 2분 30초 만에 전망대 테라스에서 크루즈 탑승장까지 이동할 수 있다. 30년 만에 서비스를 재개하는 이 케이블카는 19세기 말 클리프턴 힐에서부터 운행되던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다.

스케줄 및 티켓 예매, 푸니쿨라 케이블카 통합 상품에 관련한 추가 정보는 niagaracruises.com 참조하면 된다. 케이블카 탑승권이 포함되지 않은 크루즈 티켓은 혼블로워 Main Ticket Plaza와 키오스크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home 장원수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