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만에 이 커플 본다” 다음 주 '나 혼자 산다' 게스트 정체
2019-08-03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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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공개된 '나 혼자 산다' 306회 예고편
성훈과 “신기생뎐”서 호흡 맞췄던 임수향 출연해
다음 주 '나 혼자 산다'에 임수향 씨가 출연한다.
3일 공개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 306회 예고에서 임수향 씨가 출연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안녕하세요. 임수향입니다"라고 소개한 그는 집에 대해 "휴향지와 힐링 컨셉"이라고 밝혔다.
임수향 씨는 "강아지 세 마리가 주인이고 저는 집사"라며 강아지들과 함께 사는 모습을 공개했다. 그는 "제가 불면증이 좀 있어요"라며 명상을 하기도 했다.
인스턴트 햄을 생식으로 먹는 모습도 보였다. 그 모습을 바라보는 강아지에게 임수향 씨는 "안 돼. 내가 네 사료 안 뺏어 먹잖아"라며 강아지들과 시간을 보냈다.
마지막에는 노래방에서 노래를 부르며 춤을 추는 장면과 함께 "그녀를 말려줘요"라는 제목이 등장했다.
한편 임수향 씨는 지난 2011년 드라마 '신기생뎐'에서 성훈과 호흡을 맞췄다. 해당 예고편을 본 SNS 이용자들은 "다음 주에 신기생뎐 커플 볼 수 있는 건가", "신기생뎐 커플 완전 좋아한다" 등 기대감을 나타냈다.
임수향 씨가 출연하는 '나 혼자 산다'는 오는 9일 방영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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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기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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