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호감 갖고 만나는 사이” 강다니엘♥지효 열애 인정

2019-08-05 14:03

강다니엘, `트와이스` 지효 열애 인정

양 측 “서로 호감 가지고 만나는 사이”

오늘(5일) 강다니엘 씨와 트와이스 지효가 열애설 기사가 난 가운데 두 사람의 소속사 측이 열애설을 공식 인정했다.

노컷뉴스에 따르면 JYP 엔터테인먼트와 커넥트 엔터테인먼트는 "지효와 강다니엘은 현재 호감을 가지고 만나는 사이"라고 전했다.

강다니엘 씨와 지효는 올해 초부터 만남을 시작했다. 주로 한남동 근처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강다니엘은 한남동 UN 빌리지에 거주하고 있다.

지난달 26일 강다니엘은 솔로 데뷔 앨범 'color on me(컬러 온 미)'를 발표했다. 이 앨범에는 타이틀곡 '뭐해'를 비롯해 'INTRO(인트로)', 'Color(컬러)', 'Horizon(호라이즌)', 'I HOPE(아이 호프)' 등 총 5곡이 수록됐다.

트와이스 지효는 해외 투어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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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에 서는게 좋아서, 그냥 나 혼자 행복해서 하게 된 가수 라는 일에 같은 꿈을 꾸는 8명의 친구들을 만나게 되었고, 나의 현재를 나의 미래를 정말 온맘 다 해서 응원해주고 같이 웃어주고 함께 해주는 원스들을 만나게 되었네요. 마냥 춤추며 노래 할 때의 기분이 좋아서 시작했는데 더 값진 것 들을 얻어버려서 무엇보다 행복하고 무엇보다 소중한 3년이 된 것 같아요. 저를 그냥 사람 박지효 보다 가수 박지효 로서, 트와이스 지효 로서 빛나게 해주는 여러분들께 정말로 정말로 감사합니다 잊지 못할 한 해가 또 이렇게 금방 지나 버렸지만 내년 역시 올해 못지 않을 최고의 해로 만들어 드릴게요 더 노력할게요 고마워요 늘!

TWICE(@twicetagram)님의 공유 게시물님, 2018 12월 15 12:52오전 PST

강다니엘

지효

트와이스

심수현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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