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워너 브러더스 코리아(주)

“역대급 피칠갑 공포” 감독/배우가 경고한 ‘겟 아웃’ 제친 역대 공포 영화 1위 후속작

2019-08-16 16:14

add remove print link

전 세계 공포 영화 흥행 1위 '그것' 후속작 '그것: 두 번째 이야기'
'그것' 이상의 극찬 받으며 폭발적인 기대 모아... 오는 9월 개봉

“지난 27년간 너희들이 그리웠단다….”

영화 ‘그것: 두 번째 이야기’ 1차 예고편 / 유튜브, Warnerbros Korea
영화 ‘그것: 두 번째 이야기’ 1차 예고편 / 유튜브, Warnerbros Korea
2017년 아이들을 잡아먹는 삐에로 ‘페니와이즈’ 로 전 세계를 충격과 공포로 몰아넣으며, 미친 흥행을 기록한 역대급 공포 영화 ‘그것’이 두 번째 이야기로 돌아온다.

IMDB
IMDB
매체 인터뷰에서 “피로 가득찬 영화다, 역대 공포영화 중 가장 잔인한 영화가 될 것” “기저귀를 차고 봐야 할 만큼 무서울 것”이라고 말했던 배우와 감독의 경고처럼 개봉을 앞두고 공개된 ‘그것: 두 번째 이야기’는 예고편만 봐도 전편보다 강도 높은 공포를 예상케한다.

유튜브, Warnerbros Korea
더욱 강력하게 돌아온 ‘그것: 두 번째 이야기’를 지금부터 만나보자.

구글
구글
# “’겟 아웃’도 제친 역대 전 세계 공포 영화 흥행 1위”... 역대급 공포 영화의 귀환

스티븐 킹 소설 원작인 영화 ‘그것’은 소설 출간 31년 만에 처음으로 영화로 제작, 예고편이 유튜브에 공개되고 24시간 만에 2억 뷰를 기록하며, 하루 만에 가장 많은 조회수로 신기록을 세울 정도로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 반응은 흥행까지 이어져 그 결과 ‘그것’이 개봉 후 벌어들인 전 세계 흥행 수익은 제작비의 20배가 넘는 약 7억 달러, 우리 돈으로 약 8,500억 원에 이른다. 이는 무려 한국 영화 시장 1년 매출의 50%에 이르는 어마어마한 금액이다.

이후 ‘그것’은 할리우드 박스오피스 역대 R등급 공포 영화 중 역대 흥행 1위를 차지하며 최고의 흥행작으로 등극했다. 이는 영화 ‘겟 아웃’, ‘어스’ 마저 제친 기록이다.

이하 boxofficemojo
이하 boxofficemojo

‘그것’은 R등급 공포 영화뿐만 아니라 슈퍼내추럴 공포 영화 부문, 스티븐 킹의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한 영화 부문에서도 역대 흥행 순위 1위를 차지했다.

속편인 ‘그것: 두 번째 이야기’는 전작보다 훨씬 더 강력한 공포로 돌아왔다고 알려지며 ‘그것’을 본 관객들뿐만 아니라 공포 영화 마니아들 사이에서도 폭발적인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해외 예고편 영상에는 이미 ‘할머니가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쳐다보는 장면이 너무 무섭다’, ‘정말 소름 끼친다’ 등의 댓글이 10만 개 가까이 달렸다.

# ‘제임스 맥어보이’부터 ‘제시카 차스테인’까지… 믿기 힘든 배우 조합

영화 캐스팅 또한 이 영화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이유 중 하나다. ‘제임스 맥어보이’부터 ‘제시카 차스테인’, ‘빌 헤이더’까지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들이 어른이 된 ‘루저클럽’ 친구들을 연기했다.

특히 이들은 27년 전 초등학생이었던 ‘루저클럽’ 배우들과 소름 돋는 싱크로율을 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제시카 차스테인’과 ‘빌 헤이더’는 아역들이 자신들의 성인 역을 맡을 배우로 직접 뽑은 배우들이라고 한다.

구글
구글
특히 영화의 핵심인 ‘페니와이즈’는 1편에 이어 역시 ‘빌 스카스가드’가 맡았다. 그는 이번 영화에서 27년이 지나 ‘루저클럽’에게 한층 더 악랄한 복수를 시도하는 모습으로 관객들에게 더욱 큰 두려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IMDB
IMDB

# “단순한 공포 영화 그 이상” 원초적인 공포심을 불러일으키는 스토리

영화 ‘그것: 두 번째 이야기’는 영화 ‘그것’으로부터 27년이 지나 고향 마을 ‘데리’로 다시 돌아온 ‘루저클럽’ 친구들의 이야기에서 시작된다. 과연 27년 전 그들에게는 어떤 일이 있었던 걸까.

1989년, 아이들의 실종 사건이 빈번하게 일어나던 마을 ‘데리.’ 비가 오던 어느 날 종이배를 갖고 놀던 꼬마아이 ‘조지’가 감쪽같이 사라진다. 이에 그의 형 ‘빌’은 친구들인 ‘루저클럽’ 일당과 함께 동생을 찾아 나선다.

영화 ‘그것’ 스틸컷 / 네이버 영화
영화 ‘그것’ 스틸컷 / 네이버 영화
추적 끝에 ‘빌’과 ‘루저클럽’ 친구들이 맞닥뜨린 것은 끔찍한 형상을 한 삐에로 ‘페니와이즈.’ 하지만 ‘페니와이즈’는 단순한 삐에로가 아니었다. 그는 오직 아이들의 눈에만 보이는 존재로, 가정 폭력, 부모님에 대한 두려움 등 아이들이 갖고 있는 공포를 먹이로 삼으며 이들을 극한으로 몰아넣는다.

구글
구글

각자가 가진 트라우마를 마주하며 끔찍한 공포에 사로잡힌 ‘루저클럽’ 친구들. 하지만 이들은 결국 힘을 합쳐 ‘페니와이즈’를 물리친다. 그리고 한 가지 약속을 한다. 만약 ‘그것’, 즉 ‘페니와이즈’가 죽지 않고 다시 돌아온다면 모두 다시 ‘데리’ 마을로 돌아오기로.

그렇게 27년 후 다시 아이들을 잡아먹기 위해 ‘그것’이 마을에 나타나고. 어른이 된 ‘루저클럽’ 친구들은 약속을 지키기 위해 ‘데리’로 돌아와 더욱 강력해진 ‘그것’을 마주하게 된다.

영화 ‘그것: 두 번째 이야기’ 1차 예고편 / 유튜브, Warnerbros Korea
영화 ‘그것: 두 번째 이야기’ 1차 예고편 / 유튜브, Warnerbros Korea

‘그것’과 ‘그것: 두 번째 이야기’는 세계 최고의 호러소설 거장으로 불리는 ‘스티븐 킹’ 작가의 동명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이다. 원작인 ‘It’은 작가 스스로도 자신이 집필한 소설 중 가장 무섭다고 얘기했을 만큼 무섭기로 악명 높다.

영화는 베스트셀러 원작을 바탕으로 한 만큼 탄탄한 스토리를 보여준다. 아이들의 눈에만 보이는 존재 ‘페니와이즈’와 ‘페니와이즈’로 형상화된 트라우마에 맞서 싸우며 어른이 되어가는 ‘루저클럽’ 아이들의 이야기는 단순한 공포 영화의 틀에서 벗어나 새로운 공포를 보여준다.

‘그것: 두 번째 이야기’는 기존의 원작이 가진 공포에 영화만의 상상력을 더했다. ‘스티븐 킹’ 작가는 이번 영화에 1편 이상의 극찬을 보내기도 했다.

영화 ‘그것: 두 번째 이야기’ 메인 포스터
영화 ‘그것: 두 번째 이야기’ 메인 포스터

전 세계를 휩쓴 공포 영화 ‘그것’의 두 번째이자 마지막 이야기 ‘그것: 두 번째 이야기.’ 오는 9월 영화관에서 차원이 다른 색다른 공포를 직접 경험해 보자.

home 김예솔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