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한데 섹시해...” 가수 현아의 레트로 '청청 패션'

2020-02-21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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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공개된 MLB 데님 화보
누리꾼들 '청청 패션의 여왕'이라 극찬

가수 현아가 청량하면서 섹시한 '청청 패션'을 선보였다.

이하 MLB
이하 MLB

올해 F&F(에프앤에프, 대표 김창수)가 전개하는 프리미엄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MLB(엠엘비)의 앰버서더로 발탁된 현아는 20일 공개된 화보에서 레트로 데님 룩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변하지 않는 스타일의 아이콘’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데님 화보 속 현아는 치명적인 눈빛과 과감한 패션 스타일로 눈길을 끈다.

박시한 핏의 데님 재킷에 핫핑크색 스윔슈트를 착용해 스타일리시함을 뽐냈다.

모노그램 패턴의 청 재킷에는 숏팬츠와 볼캡을 매치해 고급스러운 레트로 룩을 완성했다.

데님 트렌치코트는 원피스처럼 단독으로 입고 새빨간 힐을 신어 포인트를 줬다.

현아가 착용한 제품은 모두 MLB 데님 제품이다. 이번에 MLB가 레트로풍으로 디자인한 데님 제품은 재킷, 트렌치코트, 셔츠, 와이드 팬츠, 스키니 팬츠, 볼캡, 버킷햇 등 다양하다.

누리꾼들은 현아를 "청청패션의 여왕"이라고 부르며 현아가 입은 청재킷과 청바지 등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MLB 관계자는 “최근 주요 트렌드로 자리잡은 레트로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다양한 데님 라인의 제품들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home 이제남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