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때문에 강제 집순이 집돌이 된 이들을 위한 홈카페 음료 3

2020-03-17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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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용 부담 적고 집에서 쉽게 만드는 추천 메뉴
상큼 달달한 딸기에이드 등

요즘 코로나19 때문에 외출을 못해 답답함을 느끼는 사람들이 카페가 아닌, 집에서 음료와 디저트를 만들어 먹는 '홈카페'가 유행이다.

'홈카페'란 집에서도 카페에 온 것처럼 디저트와 커피를 직접 만들거나 인테리어를 꾸며 집에서도 카페 분위기를 즐기는 것을 말한다.

비용 부담도 적고 집에서 쉽게 만들 수 있는 홈카페 메뉴 3가지를 추천한다.

1. '생딸기우유, 티, 에이드

생딸기 우유는 딸기를 믹서기나 스푼으로 으깨준 다음 설탕에 절여준다. 이후에 얼음과 우유를 부으면 완성! 남은 딸기로 데코를 한다면 간단하면서도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기 좋은 달달한 생딸기우유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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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ᴛʀᴀᴡʙᴇʀʀʏ ᴅʀɪɴᴋs???? . 딸기 음료들 ???? (내가 만듬 ????) . making strawberry drinks ???? . #홈카페 #homecafe #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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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인스타그램 @saebom_c_

남은 딸기를 이용해서 딸기티나 에이드도 간단히 만들 수 있다. 으깬 딸기위에 뜨거운 물을 붓고 위에 슬라이스한 딸기를 띄어주면 딸기티 완성.

으깬 딸기를 붓고 냉장고에 얼린 딸기를 넣은 후, 탄산수를 부어주면 비주얼도 예쁘면서 시원하고 달달한 딸기에이드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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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ᴛʀᴀᴡʙᴇʀʀʏ ᴀᴅᴇ . 딸기 에이드 ???? . #홈카페 #homecafe #딸기 #strawber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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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조리퐁 달고나 라떼'

달고나를 커피와 우유 위에 얹어주고 그 위에 조리퐁까지 올리면 조리퐁 달고나 라떼 완성!

개인의 기호에 따라 달고나나 조리퐁의 양을 조절하면 자신의 취향에 맞게 달달함을 조절할 수 있다.

3. '패션 후르츠 에이드'

시중에서 판매되는 패션후르츠청을 30~40ml 가량을 넣고 탄산수를 부어주면 완성! 베리를 곁들이면 씹히는 식감과 동시에 베리의 색까지 섞여 눈으로 봐도 즐거운 음료를 만들 수 있다.

home 김윤지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