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거지존인 여성분들, 이거 보면 단발병 올라옵니다"

2020-03-30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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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발이 찰떡같이 잘 어울리는 셀럽 5명
여자라면 누구나 한 번쯤 고민해봤을 인생 숙제 '단발'

여자라면 누구나 한 번쯤 고민해봤을 인생 숙제 '단발'. 고민을 단칼에 해결해줄 단발이 잘 어울리는 셀럽들을 모아봤다.

1. 구구단 미나

강미나 씨 인스타그램
강미나 씨 인스타그램

보통 단발을 하면 어려진다고들 하지 않나. 하지만 최근 단발 스타일로 변신한 구구단 미나는 성숙해져 돌아왔다. 다이어트+단발로 시크해진 미나, 단발이 잘 어울리는 연예인 리스트에 추가될 정도로 잘 소화해냈다.

2. 천우희

천우희 씨 인스타그램
천우희 씨 인스타그램

1987년생, 올해로 34살이 된 배우 천우희 씨. 최근 숏 단발로 헤어스타일을 바꾸며 작은 얼굴을 더 소멸시켰다.

3. 신민아

신민아 씨 인스타그램
신민아 씨 인스타그램

어느새 단발 대표 배우가 되어버린 신민아 씨. 그는 어깨 남짓한 깔끔한 일자 칼단발임에도 세련되게 소화해냈다.

4. 윤승아

윤승아 씨 인스타그램
윤승아 씨 인스타그램

'데일리룩'의 대명사 윤승아 씨는 단발머리 웨이브에 묶음머리로 연출해 상큼함을 더했다. 검은 머리칼을 소유한 사람이라면 이렇게 메이크업으로 포인트를 줘도 좋다.

5. 소주연

소주연 씨 인스타그램
소주연 씨 인스타그램

SBS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로 엄청난 인기를 끌어모으고 있는 배우 소주연 씨. 작은 키와 단발의 조합은 그의 요정미를 어필하기에 충분했다.

이 글을 읽고나면 어느새 미용실 의자 앞에 앉아있는 본인의 모습을 보게 될 것이다. 가벼워진 머리칼로 시원한 여름 날씨를 만끽해보자.

home 고유진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