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달간은...” 붐이 만인에게 칭찬받을 행동 했다
2020-03-31 20:40
add remove print link
임차인이 직접 알린 소식
건물 임대료 2달간 인하한 붐
방송인 붐(이민호·37)이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했다.
30일 스포츠동아는 붐이 '코로나 19' 여파로 피해를 본 이들을 위해 본인 소재 서울 후암동 한 건물 임대료를 두 달간 50% 인하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건물 임차인이 직접 붐 선행을 알렸다. 임차인은 "3월 초 임대료를 보내고 나니 코로나 때문에 많이 어려우실 테니 어떻게 도움을 줄 수 있을지 고민했다고 하면서 임대료 인하를 말씀하셨다"라고 전했다.
'코로나 19'가 확산되며 임차인 상황이 어려워지자 일부 셀럽이 임대료를 받지 않거나 적게 받아 주목을 받았다.
이효리(40) 씨는 서울 한남동 소유 건물 임차인들 이달 월세를 받지 않겠다고 말했다.
home
빈재욱 기자
story@wikitree.co.kr
copyright
위키트리의 콘텐츠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하여 비 상업적인 용도로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무단 전재·배포·전송은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위키트리는 뉴스 스토리텔링 가이드라인을 엄격히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