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오늘(9일) 이민정이 출연 중인 드라마 촬영장에 들이닥쳤다

배우 이병헌 씨가 드라마 촬영 중인 아내 이민정 씨를 위해 특별한 응원을 전했다.

9일 OSEN에 따르면 이병헌 씨는 이날 오후 이민정 씨가 출연하는 KBS 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 촬영장을 방문했다. 매체는 이날 이병헌 씨가 촬영장에서 배우, 스태프들을 위해 간식을 선물하며 이민정 씨를 비롯한 현장 사람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고 전했다.

[단독] 이병헌, ♥︎이민정 특급 외조..오늘(9일) 촬영장 방문 "간식 선물" [OSEN=최나영 기자] 배우 이병헌이 톡톡한 외조를 선보였다.9일 오후 OSEN 취재에 따르면 이병헌은 이날 오후 아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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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씨는 앞서 이민정 씨가 출연한 드라마 '운명과 분노', '돌아와요 아저씨' 촬영장에도 방문해 밥차와 간식을 선물한 바 있었다.

2013년 결혼한 두 사람은 2015년 득남해 현재까지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오고 있다.

이병헌 씨는 2020년 개봉이 예정된 영화 '비상선언' 주연을 맡았다. 한재림 감독 신작인 '비상선언'은 항공 재난을 소재로 한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