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과 함께..." 양세찬 인스타그램에 달린 심각한 수준 댓글 상황

2020-04-14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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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에 뒤늦게 합류한 양세찬, 전소민
양세찬, 기존 팬들에게 인스타그램 악성 댓글 받아

이하 양세찬 씨 인스타그램
이하 양세찬 씨 인스타그램

'런닝맨' 양세찬 씨 인스타그램에 남겨진 악플들에 팬들이 분노했다.

지난 13일 SBS '런닝맨' 멤버인 전소민 씨 동생 전욱민 씨는 인스타그램 다이렉트 메시지(DM) 상황을 공개했다. 외국인으로 보이는 상대방은 쉽게 이해할 수 없는 문장으로 갖은 악담을 늘어놨다.

“분노가...” 런닝맨 촬영 중단했던 전소민, 이런 DM 받고 있었다 피트니스 모델인 동생 전욱민이 악성 DM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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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욱민 씨 인스타그램
전욱민 씨 인스타그램

전소민 씨는 양세찬 씨와 함께 지난 2017년 '런닝맨'에 정식 멤버로 합류했다. 합류 이후 큰 인기를 끌고 있지만, 기존 멤버를 지지하는 일부 외국 팬들은 이들에게 악성 댓글을 계속해서 남겨왔다.

대부분 응원 댓글이 달리는 양세찬 씨 인스타그램 역시 공격의 대상이 됐다. 양세찬 씨 인스타그램에 일부 외국 팬들은 "런닝맨에서 나가라", "내 추억을 망쳤다" 등 댓글로 팬들 분노를 사고 있다.

양세찬 씨 인스타그램
양세찬 씨 인스타그램

양세찬 씨는 합류 직후인 지난 2017년 방송에서 팬들 관심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그는 당시 "외국 분들이 뭐라고 많이 하셔서 마음에 걸렸다", "어떤 분은 저희 둘 사이에 하트를 그렸는데, 그게 다른 멤버들은 절대 안 된다는 뜻이었다"라고 말했다.

이하 SBS '런닝맨'
이하 SBS '런닝맨'
home 김유성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