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을 느껴보라고?” 박유천 오늘(6일)자 황당한 중국 근황

2020-05-06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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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보 개설 후에 올린 첫 글이...
화보집을 75달러에 사전 판매하겠다고 알려

은퇴를 번복하고 활동을 재개한 JYJ 박유천 씨가 차이나 머니 공략에 나섰다.

지난 5일 중국 웨이보에는 박 씨 공식 계정이 개설됐다. 계정은 "박유천의 공식 웨이보 계정이 개설되었다"며 "많은 사랑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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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지난 6일 올라온 첫 글은 수익 활동이었다. 박 씨의 화보집 'SOMEDAY'를 75달러(우리 돈 9만 원 정도)에 사전 판매하겠다며 판매 사이트 주소를 공지했다. "총 160페이지 컬러 화보, 박유천이 직접 쓴 짧은 편지들을 통해 그의 매력을 느껴보라"라고 홍보하기도 했다.

박 씨는 지난해 4월 마약 투약 의혹을 받자 기자회견을 열고 "마약 투약이 사실일 경우 연예계를 은퇴하겠다"며 결백을 주장했다. 이후 마약 투약이 사실로 드러나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그러나 박 씨는 집행유예 기간에 해외 팬미팅 개최 등 연예 활동을 지속했다. 입장 번복에 대한 해명 요구에는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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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권상민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