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히 잘 지내던 전진, 갑자기 초대박 소식 전했다
2020-05-14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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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가 전한 내용
오는 10월 교제 중인 여자친구와 결혼 예정
그룹 신화 멤버 전진(박충재, 40)이 결혼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4일 스포티비뉴스는 전진이 현재 교제 중인 여자친구와 10월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했다. 예비 신부는 항공사 승무원이다. 두 사람은 현재 결혼식장을 알아보는 등 결혼 준비에 한창이다.
전진 소속사 CI ENT 측은 "현재 보도를 접하고 사실을 확인 중"이라며 "확인 후 입장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전진은 지난 1998년 그룹 신화로 데뷔했다. 이후 그룹 및 솔로 가수 활동, 드라마와 예능 방송 출연 등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전진이 결혼하면 신화에서는 지난 2017년 배우 나혜미 씨와 결혼한 에릭에 이어 두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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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택경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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