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이만큼이나.." 성준·성빈 남매, 폭풍 성장한 근황 공개됐다 (영상)

배우 성동일(54) 씨의 자녀 성준(15) 군과 성빈(13) 양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11일 처음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에서 바퀴 달린 집(캠핑카)을 미리 구경하게 된 남매의 모습이 공개됐다.

바퀴 달린 집 곳곳을 돌아다니며 둘러본 남매는 "아늑하고 여기서 평생 살아도 될 것 같다"며 감탄했다.

이후 성동일 씨는 "나중에 너희들 꼭 데리고 여행 갈게"라며 약속해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앞서 지난 2014년 MBC '아빠! 어디가?'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이들은 폭풍 성장했지만 여전히 장난 가득한 모습으로 반가움을 더했다.

tvN '바퀴 달린 집'은 바퀴 달린 집을 타고 전국을 유랑하며 소중한 이들을 초대해 하루를 살아보는 버라이어티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