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플러들 벼르고 있던 김희철이 드디어 칼을 뽑았다
2020-07-22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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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러 고소 예고한 김희철
김희철 “설령 합의하더라도 모두 변호사에게 줄 것”
가수 김희철(37) 씨가 악플러들에게 고소를 예고했다.
22일 김 씨는 인스타그램에 고소장을 찍어 올렸다. 그는 "선처 없다"라며 "설령 합의하더라도 모두 변호사에게 줄 것"이라고 말했다.
김희철 씨는 변호사에게 감사를 표하며 악플러들을 용서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희철 씨는 증거를 모아준 팬들에게 고맙다고 말했다. 김 씨는 "답 없는 악플러들과 끝까지 싸우며 자료를 모으고 제게 힘이 되어준 내 팬들. 그 누구보다 힘들었을 텐데 정말 고맙다"라고 얘기했다.
지난 4월 김희철 씨는 유튜브에서 악플러를 향해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예고했다.
당시 김 씨는 JTBC '77억의 사랑'에서 "돈을 벌려고 악플러를 잡는 게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강경 대응을 할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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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재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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