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만날 거다…” 송대익, '위장 이별' 의혹에 내놓은 입장

2020-08-28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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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대익, 이민영과 또다시 '위장 이별' 의혹에 휩싸여
송대익 “이민영과 위장 이별 아냐…진짜 헤어졌다”

송대익 인스타그램
송대익 인스타그램

아프리카TV BJ 겸 유튜버 송대익이 전 여자친구 이민영과 위장 이별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27일 송대익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드릴 말씀이 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송대익은 "민영이랑 헤어졌다. 여러분들이 또 이 영상을 보면 '위장 이별을 했다', '또다시 만날 거다'라고 말을 할 텐데 위장 이별이 아니고 진짜 헤어졌다"고 밝혔다.

이어 "민영이에게 피해가 가지 않을까 생각이 되는데 억측이나 추측은 삼가주셨으면 좋겠다"며 "추측을 할 수 있기에 댓글 기능은 막아두겠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우리는 좋게 서로를 응원해 주기로 하면서 잘 헤어졌다"며 "서로 각자의 삶으로 돌아가기로 했다. 민영이가 배려를 많이 해줬다"고 덧붙였다.

이민영 인스타그램
이민영 인스타그램

앞서 송대익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이민영과 우결 콘셉트로 콘텐츠를 진행하다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후 지난 3월 두 사람은 결별 소식을 전한 바 있으나 다시 재결합에 성공, 영상 조회 수를 위해 위장 이별을 한 게 아니냐는 의혹에 휩싸였다.

유튜브, 송대익 songdaeik
home 구하나 기자 hn9@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