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예상 못했다… 현재 '중학교 1학년'이라는 이동국 딸이 뜻밖의 근황을 전했다
2020-10-08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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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연기수업 중
연예인 꿈꾸는 듯
축구선수 이동국의 딸 재시양이 누리꾼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이동국 아내 이수진씨는 6일 자기 인스타그램에 "중1 큰딸 재시. 큰 맘 먹고 도전하는 첫 연기 수업. 그만 떨고 맘껏 즐겨봐"라는 글과 함께 재시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누리꾼들은 재시양이 훌쩍 자란 데 대해 놀라움을 표시하고 있다. “요즘 애들 순식간이라는 소리가 진짜구나”, “중 3에서 '고딩'은 돼 보인다”, “피지컬이 외국인 같다” 등의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일부 누리꾼은 재시양의 외모를 칭찬하며 “역시 첫째 딸은 아빠 닮네. 얼굴에 이동국이 보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재시양은 연예인을 꿈꾸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재시양의 인스타그램 아이디는 ‘모델 재시’로 설정돼 있다. 그는 지난 4월 “나의 엄마가 매니지먼트를 하고 있다(managed by my mom)”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2005년 결혼한 이동국은 아내와의 사이에서 딸 재시·재아·설아·수아양과 아들 시안군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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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석원 기자
jdtimes@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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