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덮죽덮죽' 대표, 결국 오늘(12일) 이런 결정 내렸다 (전문)

2020-10-12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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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s 덮죽 대표님께 머리 숙여 사죄드립니다”
프랜차이즈 사업 철수 결정

메뉴 표절 논란에 휩싸였던 '덮죽덮죽' 대표가 결국 '프랜차이즈 사업 철수'를 결정했다.

12일 덮죽덮죽 측은 사과문을 통해 "안녕하세요. 덮죽덮죽 대표 이상준입니다. 이번 본 사의 덮죽 프랜차이즈 진행 과정에 있어 '메뉴명 표절' 및 '방송 관련성 오인할 수 있는 문구'를 표기하였습니다"라고 운을 띄웠다.

덮죽덮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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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수개월의 연구와 노력을 통해 덮죽을 개발하신 포항의 신촌's 덮죽 대표님께 너무 큰 상처를 드렸습니다. 머리 숙여 사죄 드립니다"라고 사과의 뜻을 전했다.

덮죽덮죽 측은 "직접 대표님을 찾아뵙고 사과를 드리는 게 맞다고 생각하여 포항으로 직접 찾아뵈었지만, 대면하시는 것을 힘들어하셔 만나 뵐 수 없었고 송구스럽게도 본 사과문으로 게시하게 되었습니다"라고 전했다.

또 "저의 모든 잘못을 인정하며 '덮죽덮죽' 브랜드는 금일부로 모든 프랜차이즈 사업을 철수하겠습니다. 추후에 있어서도 대표님의 상처가 회복될 때까지 노력하겠습니다"라고 프랜차이즈 사업 철수 계획을 발표했다.

마지막으로 덮죽덮죽 측은 "마땅히 지켜야 할 상도의를 지키지 않고 대표님께 상처를 드린 점 깊이 반성하며, 앞으로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2020년 10월 12일 이상준 올림"이라고 밝혔다.

※ 다음은 '덮죽덮죽' 측 공식 입장문 전문입니다.

안녕하세요. 덮죽덮죽의 대표 이상준 입니다.

이번 본 사의 덮죽 프랜차이즈 진행 과정에 있어 '메뉴명 표절' 및 '방송 관련성 오인할 수 있는 문구'를 표기하였습니다. 수개월의 연구와 노력을 통해 덮죽을 개발하신 포항의 신촌's 덮죽 대표님께 너무 큰 상처를 드렸습니다. 머리 숙여 사죄드립니다.

11일 일요일 저녁 직접 대표님을 찾아뵙고 사과를 드리는 게 맞다고 생각하여 포항으로 직접 찾아뵈었지만 대면 하시는 것을 힘들어 하셔 만나 뵐 수 없었고 송구스럽게도 본 사과문으로 게시하게 되었습니다.

저의 모든 잘못을 인정하며 '덮죽덮죽' 브랜드는 금일부로 모든 프랜차이즈 사업을 철수하겠습니다. 추후에 있어서도 대표님의 상처가 회복될 때까지 노력하겠습니다.

마땅히 지켜야 할 상도의를 지키지 않고 대표님께 상처를 드린 점 깊이 반성하며 앞으로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2020년 10월 12일 이상준 올림

home 김유표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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