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 때마다 다소 충격적”이라며 난리 났던 문채원 셀카

배우 문채원 셀카가 주목받았다.

지난해 11월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에는 '볼 때마다 다소 충격적인 문채원 셀카.jpg'라는 게시물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물에는 지난해 7월 tvN 드라마 '악의 꽃' 카카오톡 라이브채팅 당시 문재원 사진과 움짤이 담겨있다.

네티즌들은 문채원이 다소 충격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해당 셀카가 충격이라는 소리를 들은 이유는 바로 구도와 각도 때문이다.

웬만해선 잘 나올 수 없는 각도와 구도였지만 완벽한 미모를 뽐낸 문채원에 네티즌들은 "너무 예뻐ㅠㅜㅜ인형 같아", "각도가 중요한 게 아니잖아..", "대체 실물은 얼마나 이쁘단 거냐고,,,저 각도,,", "얼굴이 문채원인데 각도가 중요해?", "막 찍어도 존예", "얼굴이 다 이김", "이목구비 진짜 뚜렷해", "각도 그게 뭐죠?"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문채원은 지난해 8월 종영한 tvN '악의 꽃'에 출연해 물오른 연기력을 보여주며 호평을 받았다. 특히 전매특허 절절한 멜로 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상대 배우 이준기와 tvN '크리미널마인드'에 이어 두 번째로 작품에서 만나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