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복지재단, 2020년 사회복지정책세미나 성료

2020-11-15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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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복지재단, 2020년 사회복지정책세미나 성료

재단법인 광주복지재단은 13일 오후 전남대학교 사회과학대학 1층 별관12에서 '코로나19(COVID-19)와 사회취약계층의 사회안전망'을 주제로 사회복지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광주복지재단과 전남대학교 글로벌디아스포라연구소의 공동 주최로 열렸으며, 사회복지현장 및 학계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다.

발제자인 김운기 본부장(효령노인복지타운)이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 추주희 연구원(전남대학교 인문학)이 ‘코로나19와 돌봄스케이프’, 엠디골람 랍바니(전남대학교 디아스포학 협동과정 박사과정)가 ‘국내 방글라데시 이주노동자의 코로나19에 대한 경험:차별과 배제 및 사회·경제적 영향을 중심으로’ 각 각 발표해 참석자들의 공감과 호응을 얻었다.

광주복지재단 관계자는 “이번 정책세미나가 코로나시대를 살아가는사회취약계층의 사회안전망에 대한 수준을 평가해보고 앞으로 돌봄에 대한 인식 전환과 관심 확산이 이루어지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home 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