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넷플릭스 '종이의 집', 한국판 캐스팅 공개됐다

2020-11-17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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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종이의 집', 한국판 리메이크 캐스팅 명단
김윤진·전종서·유지태·박해준 등 캐스팅

스페인 넷플릭스 시리즈 '종이의 집' 한국판 리메이크가 확정된 가운데 캐스팅과 출연진이 공개됐다.

17일 일간스포츠는 단독 보도를 통해 한 드라마국 관계자의 말을 빌려 '종이의 집' 한국 리메이크 시리즈에 배우 김윤진이 주인공으로 출연한다고 전했다.

[단독]김윤진, 리메이크 ´종이의 집´ 출연 배우 김윤진이 리메이크되는 ´종이의 집´ 출연을 결정했다. 한 드라마국 관계자는 17일 일간스포츠에 ”김윤진이 넷플릭스 ´종이의 집´ 주인공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로스트´ ´미스트리스´ 등 미국 시리즈물에 출연한 김윤진이 이번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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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진은 '로스트, '미스트리스' 등으로 이미 미국 시리즈물에 여러 차례 출연한 적이 있다. 김윤진과 더불어 배우 유지태, 전종서, 박해준 등이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하 뉴스1
이하 뉴스1

'종이의 집' 한국판 연출은 '보이스, '블랙', '손 더 게스트', '루카' 등을 연출한 김홍선 감독이 맡는다.

넷플릭스 '종이의 집'은 스페인 TV 드라마로 조폐소와 중앙 은행을 습격하는 1명의 천재와 8명 공범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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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김유표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