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잘 팔려서… 롯데리아가 한 달간 더 팔기로 한 '한정판 햄버거'
2021-02-01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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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 판매량 대비 2배 이상 기록
1월 한 달간 누적 판매량 100만개

롯데리아가 새해 첫 이벤트로 한정 판매한 사각새우더블버거를 연장 판매한다.
롯데리아는 사각새우더블버거가 예상 판매량 대비 2배 이상 팔렸으며, 이에 2월 한 달간 연장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사각새우더블버거는 예상 판매량보다 약 2배 이상 팔리며 일부 매장에서는 패티 재고가 모두 소진됐다. 일부 고객들의 추가 판매 요청에 따라 패티를 추가 생산해 2월까지 연장 판매할 계획이다.
사각새우더블버거는 1월 1일 판매를 시작한 후 10일 만에 누적 판매량 40만개를 돌파했다. 1월 25일까지 누적 판매량 80만개를 돌파했으며 1월 한 달간 총 100만개가 판매됐다.
롯데GRS 관계자는 "사각새우더블버거의 판매량이 예상보다 2배 이상 판매 추이를 기록했다"라며 "영업 현장의 VOC를 통해 많은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해 연장 판매를 결정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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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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