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 공개” 20살 넘은 딸 데리고 재혼했던 김승현, '이런 소식♥' 전했다
2021-02-24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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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시상식에서 상까지 받았던 가족
김승현, 2세 계획 있다고 밝혀
배우 김승현이 놀라운 가족계획을 발표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 Every1 '비디오스타'에 김승현과 개그맨 허경환, 신화 전진(박충재), 태사자 김형준이 게스트로 나왔다.
이날 김승현은 "최초 공개"라며 가족에 관한 얘기를 꺼냈다. 그는 아내인 방송 작가 장정윤을 언급했다. 이어 "2세를 가질 계획"이라 말했다.
김승현은 "최근 사주를 봤는데 범띠나 토끼띠 아이를 낳을 수 있다더라. 올해 아이를 가지면 내년에 낳을 수 있다고 한다"며 수줍어했다.
김승현과 장정윤은 지난해 1월 결혼했다. 김승현은 한 번의 이혼 경력이 있어 재혼이었다. 그에겐 22살 딸이 있다.
김승현은 20살 때 이미 아이가 있다고 고백해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는 한 방송에서 "아이를 위해 열심히 살았다. 얼굴에 철판 깔고 돌잔치, 결혼식 사회 등 닥치는 대로 일했다"고 고백했다. 김승현은 딸을 포함한 가족들과 KBS2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에 출연해 연말 시상식에서 상을 수여할 정도로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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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기자
wikikmj@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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