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2일) 지하철 5호선 타지 마세요. 수십 분 갇혀있어야 할지도 모릅니다”
2021-03-12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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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2시부터 동대문역사공원역~여의도역까지 벌어지는 상황
장애인 이동권 요구 집회 열려

서울장애인차별철폐연대가 12일 오후 2시부터 지하철 5호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에서 여의도역까지 집회를 진행한다.
지난번 집회 당시 4호선이 극심한 혼잡과 지연 사태를 빚은 전례가 있어 이용객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이날 서울장애인차별철폐연대는 '장애인 이동권 증진을 위한 서울시 선언 완전이행 촉구' 집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연대는 지난 집회 당시 지하철이 역에 정차할 때마다 출입문에 고의로 전동 휠체어를 위치시켜 열차 출발을 지연시켰다.

이 때문에 열차가 150분간 지연돼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서울교통공사는 "오늘 오전 10시부터 전 역사 안내방송 등 홍보수단을 통해 집회 예고를 안내해 시민 여러분의 불편을 덜겠다"라면서 "현장에는 안내요원을 충분히 배치해 혼란을 줄이고, 필요 시 추가 임시열차를 투입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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