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야 설레잖아”…'빈센조' 송중기가 촬영장에서 남긴 한마디, 반응 폭발했다
2021-04-14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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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 모은 장면
“대유죄”, “송중기 말하는 거 왜 이렇게 스윗해”
배우 송중기의 한 마디가 눈길을 끌었다.
지난 13일 네이버TV '빈센조' 채널에는 '빈센조 피, 땀, 눈물 종합 셋투셋투..♥ 혹쉬 이곳이 극락인가요?'라는 제목의 메이킹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송중기는 문제 언론을 움직여 빌런들을 공격하기 위해 무속인 '여림도령'으로 변신했다. 전여빈 역시 한복을 입고 등장했다. 이를 본 송중기는 전여빈에게 "여빈아, 너 사극 꼭 해라. 너무 이쁘다. 진짜"라고 말했다. 이에 전여빈은 송중기에게 큰절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송중기의 스윗한 말투에 해당 장면은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송중기 유죄", "진짜 스윗하다", "둘 다 너무 귀엽다", "한복 진짜 잘 어울린다", "둘이 같이 사극해"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빈센조 17회는 17일 결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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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기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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