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와 '결혼 준비 중♥'인 슬리피, 갑자기 비주얼 확 달라졌다 (+3장)

2021-07-23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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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신랑 슬리피, 깔끔한 정장 차림으로 등장
결혼 준비 중인 근황 전하기도

'예비 신랑' 래퍼 슬리피(김성원)가 결혼을 앞두고 한껏 멋있어졌다.

이하 슬리피 인스타그램
이하 슬리피 인스타그램

슬리피는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 출근하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 3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슬리피는 세련된 올드 카에 올라 타고 있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슬리피는 깔끔한 체크 정장을 입고 회사원 느낌을 물씬 풍겼다. 특히 밋밋할 수 있는 옷차림에 분홍색 넥타이로 포인트를 줘 눈길을 끌었다.

앞서 슬리피는 꽤 오랜 기간 알고 지낸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오는 10월 결혼한다.

결혼 사실이 널리 알려지자 슬리피는 SNS에 "결혼은 남의 일이라고 생각했던 제가 소중한 인연을 만나 미래를 약속하게 되었다. 가장 힘들었던 시기에 든든히 제 곁을 지켜준 고마운 사람"이라며 여자친구 소개와 함께 결혼 사실을 밝혔다.

이후 "예비 신랑은 할 게 많다" 등 열심히 결혼 준비 중인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슬리피는 2006년 언터쳐블로 데뷔해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했고, 지난 13일에는 신곡 '그랜저'를 발표했다.

home 유혜리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