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유화가 퇴폐미 수영복 입고 찍은 사진을 아버지에게 보여주자 생긴 일 (사진)

남성지 맥심(MAXIM)이 주최하는 모델 선발대회 ‘미스맥심 콘테스트’를 리얼리티 예능으로 담아낸 ‘미맥콘 2021’ 17화가 최근 유튜브에 공개됐다. 2021 미스맥심 콘테스트 24강전을 통과한 TOP 15 생존자들은 이번 3라운드에서 수영복 화보를 촬영하며 경쟁했다.

유화는 ‘미스맥심 콘테스트’ 참가와 동시에 화제를 일으킨 참가자다. 최근 들어 ‘미스맥심 콘테스트’에 높은 인지도를 가진 1인 크리에이터들의 출전이 늘어난 가운데, 유화는 그중에서도 가장 높은 팬덤이 형성된 참가자다. 약 6만 명에 이르는 채널 애청자를 지닌 인기 BJ다.

맥심에 따르면 수영복 촬영 미션에서 유화는 강렬한 무늬의 모노키니로 아찔한 몸매를 드러내 현장 스태프와 참가자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유화는 “강조하고 싶은 포인트는 '퇴폐미'다. 지난번에 귀여운 의상을 골랐는데 안 어울렸다. 나한테 어울리는 건 퇴폐미다”라며 파격적인 의상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유화는 자신이 평소와 다르게 이번 대회에 끈기 있게 임하는 모습에 주변 사람들이 놀라고 있다는 후문을 전했다. 그는 “부모님한테 보여드렸는데 되게 자랑스러워하시더라. 보수적이신 줄 알았는데 깜짝 놀랐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