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누가 나오길래…tvN 새 드라마 시청률이 이렇게 확 올랐을까요?”

2021-09-05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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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전국 기준 평균 8.7%, 최고 10.2%

닐슨코리아, 네이버
닐슨코리아, 네이버
이하 tvN '갯마을 차차차'
이하 tvN '갯마을 차차차'

'갯마을 차차차' 시청률이 치솟았다.

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4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3회는 수도권 기준 평균 9%, 최고 10.9%, 전국 기준 평균 8.7%, 최고 10.2%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각자의 자리에서 평온한 일상을 보내는 공진 마을 사람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윤혜진(신민아 분)은 택배 기사가 된 홍두식(김선호 분)과 지난(2회) 갯바위 기습 포옹 이후 처음으로 만났다. 두 사람은 한결 더 스스럼없어진 관계 속에서 미묘한 감정 변화를 느꼈다.

네티즌들 역시 호평을 쏟아냈다. 네티즌들은 "너무 힐링 된다", "지금 계절에 딱 좋다", "생각보다 재밌다", "자극적이지 않아서 보기 편하다", "역시 재미있으면 시청률이 증명해준다" 등 반응을 보였다.

'갯마을 차차차'는 현실주의 치과의사 윤혜진과 만능 백수 홍반장(두식)이 짠 내 사람 내음 가득한 바닷가 마을 ‘공진’에서 벌이는 티키타카 힐링 로맨스 드라마로 매주 토, 일 오후 9시 방송된다.

네이버TV, tvN '갯마을 차차차'
home 김민기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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