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성기에 입대했던 육성재, 전역 후 이렇게 말했다 (사진)
2021-11-15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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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육군 만기 전역한 비투비(BTOB) 육성재
“모든 게 오랜만이다. 돌아왔다. 일상”
그룹 비투비(BTOB) 멤버 겸 배우 육성재가 돌아왔다.
육성재는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든 게 다 오랜만이다. 돌아왔다. 일상"이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미용실을 찾은 육성재가 담겼다. 그는 의자에 앉아 거울에 비친 자기 모습을 찍고 있다. 흐뭇한 미소와 긴 다리가 시선을 끈다.
육성재는 지난해 5월 멤버 임현식과 함께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다. 두 사람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국방부의 지침에 따라 마지막 휴가 이후 부대 복귀 없이 지난 14일 만기전역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돌아와 줘서 기뻐요", "드디어 비투비 전역이다", "성재야 환영해", "비투비 얼른 보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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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연 기자
iamh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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