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끈해도 너무 화끈한 프리지아 “눈은 아빠가 준 거고, 코는...”

2021-12-27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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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비디오스타’ 출연해 성형 고백한 프리지아
“눈은 아빠가 준 거고, 코는…” 화끈한 입담

프리지아(송지아)가 연일 화제인 가운데, 과거 성형 고백이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 6월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 ‘비디오스타’에는 유튜버 겸 인플루언서 프리지아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MC 박나래는 “관심을 받고 싶어서 코 수술을 했다던데”라고 물었다. 프리지아는 곧바로 “코 너무 예쁘지 않냐”며 콧대를 가리켰다. MC들은 “잘 어울린다”고 호응했다.

이하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이하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프리지아는 “고 2 때 했다”고 빠르게 인정했다. MC 박나래는 ‘눈은 안 했냐’는 제스처를 취했고 프리지아는 “눈은 아빠 거다. 아빠가 준 거다”라며 눈을 반짝였다. 이어 갖가지 포즈를 취하며 빼어난 미모를 과시했다. 당당한 매력으로 모두의 시선을 압도했다.

게스트로 출연한 조권은 “하나만 하길 잘했다”고 칭찬했다. MC 박나래는 “이걸 밝힌 것도 다 관종기 때문이다. 관심받고 싶어서다”라며 프리지아의 화끈함을 인정했다.

프리지아는 현재 본명 송지아로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프로그램 '솔로지옥'에 출연 중이다. 첫인상 투표에서 남성 출연진의 몰표를 받으며 단연 화제의 중심에 섰다.

프리지아 인스타그램
프리지아 인스타그램
home 김희은 기자 1127khe@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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