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설마 아니죠???” 유튜버 짝퉁 사태에 비난 꽂힌 박지현 상황
2022-01-19 16:01
add remove print link
'하트시그널3' 출연 후 유명해져 유튜브까지 시작한 박지현
프리지아와 같은 소속사, 비슷한 행보에 눈총
유튜버 박지현을 향해 의혹의 눈초리가 쏟아지고 있다.

최근 유튜버 프리지아(송지아)가 큰 곤경에 처했다. 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과 여러 방송을 통해 '내돈내산' 명품이라며 럭셔리한 일상을 공개하며 190만 명의 구독자를 모았다.
하지만 프리지아가 공개했던 명품 중 일부가 가품이라는 게 드러나면서 논란이 일었다.

이후 비난의 화살은 구독자 18만 명을 보유한 박지현에게 향했다. 박지현은 채널A 예능 '하트시그널3'에 나와 유명해졌다. 당시 일본 와세다대 생물학과에 재학 중이며 의학전문대학원 입학을 준비한다고 밝혔는데, 방송 후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박지현이 프리지아 논란에 소환당한 이유는 소속사 때문이다. 박지현과 프리지아 모두 효원 C&C 소속이다. 배우 강예원이 대표로 있는 회사다.


이에 박지현도 공식 영상에서 가품을 사용한 것 아니냐, 프리지아와 비슷한 행보를 걷고 있는 것 아니냐는 말들이 나온다. 박지현이 유튜브 채널 개설 이후 프리지아가 사는 서울 성수동 트리마제로 이사한 점, 두 사람 모두 향후 목표가 '본인 브랜드 론칭'이라고 밝혔던 점 등에 의혹이 집중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