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할 나위 없이 행복" 새신부 된 미모의 여배우, 아름다운 현장 공개

2022-03-21 09:58

add remove print link

지난 1월 결혼 발표한 헬로비너스 출신 배우 채주화
지난 20일 결혼식 올려… 인스타그램 통해 소감 공개

걸그룹 헬로비너스 출신 배우 채주화(김혜림)가 결혼 소감을 밝혔다.

이하 채주화 인스타그램
이하 채주화 인스타그램

채주화는 지난 20일 서울에 한 예식장에서 축복 속에 결혼식을 올렸다. 배우 김기방이 사회를 맡고 EXID 출신 솔지가 축가를 부른 것으로 알려졌다.

채주화는 결혼식 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혼식을 무사히 잘 치렀다"라고 소감을 게재했다.

그는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멀리서 축복해주시고 발걸음 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는 말씀 전하고 싶다"라며 "더할 나위 없이 행복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축하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제가 한 분 한 분 연락 드리겠다. 조금만 기다려달라"라고 덧붙였다.

소감과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화려한 웨딩드레스와 머리 장식을 한 채주화의 아름다운 미소가 담겼다. 자연스럽고 행복해 보이는 표정이 눈길을 끈다.

앞서 채주화는 지난 1월 "앞으로 인생을 함께 살아가고 싶은 동반자가 생겨 올해 3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라고 결혼 사실을 밝힌 바 있다.

채주화는 2012년 그룹 헬로비너스로 데뷔해 예명인 라임으로 활동했다. 이후 2019년 그룹 해체 후 활동명을 채주화로 바꾸고 배우로 활동 중이다.

이하 채주화 결혼 소감 전문

개나리가 봉우리 필 무렵

정말 좋은 날에 저의 결혼식을

무사히 잘 치렀습니다.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멀리서도 축복해주시고

먼 발걸음 해주신 모든 분들

너무나도 감사드린다는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더할 나위 없이 행복했습니다.

축하해주셔서 정말 너무 감사드립니다.

제가 한 분 한 분 연락 드리겠습니다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Special thanks to

좋은 말씀으로 주례해주신 김하나 목사님

재치있게 사회를 맡아주신 김기방 선배님

아름다운 축가 불러준 사랑하는 솔지 언니

#단웨딩 홍희정대표님 #라포레

#요닝 #너와필름 감사합니다❤️

home 이설희 기자 seolhee2@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