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이럴 줄 알았다…역풍 제대로 맞은 '유퀴즈', 심상찮은 실상 전해졌다

2022-04-21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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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출연한 윤 당선인
진보, 보수 네티즌들 모두 비난한 특집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가 진보, 보수 성향 네티즌들 모두에게 비난을 받게 됐다.

이하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이하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지난 20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윤 당선인이 출연했다. 윤 당선인 출연 소식을 접한 유재석은 “저희도 갑자기…당황스럽긴 하다”고 말했다.

이어서 윤 당선인이 등장하자 유재석은 “여기 출연한 게 자의냐 타의냐”고 질문했다. 윤 당선인은 “반반이다. 사람들이 좋아한다고 해서 참모진들이 출연하라고 했다”고 답변했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시청자 게시판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시청자 게시판

유재석은 “평소에는 스태프들이 시끄러운데 조용하다. 오늘따라”라고 분위기를 전환시키자 윤 당선인은 “나오지 말 걸 그랬나요”라고 농담했다. 윤 당선인 방송 분량은 약 20분가량으로 끝이 났다.

그러나 방송이 끝난 후 보수 성향 네티즌들은 “방송 분량이 너무 적다. 너무한 것 아니냐”, “편집 왜 이렇게 대충 했냐”, “왜 이렇게 호응을 안 해주냐”며 유재석, 조세호 태도를 지적했다.

반면 진보 성향 네티즌들은 “유재석도 당일 출연 사실 알게 됐다는데 제작진 책임지고 사과해라”, “좋은 프로그램에 정치색 묻혔다”, “실망이다”라며 제작진을 비난했다.

home 심수현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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