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까지…” 거짓말로 추락했던 유튜버 송대익 상황, 진짜 심상찮다
2022-05-01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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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자들에게 피해 줬다며 비난 받았던 송대익
'마의 6개월'도 넘어...어디에서도 소식 찾아볼 수 없어
유튜버 송대익이 진짜 감감 무소식이다.

송대익은 지난해 7월 영상을 마지막으로 유튜브에서 사라졌다.
그의 유튜브 채널과 그간 게재됐던 영상들은 그대로 남아있지만, 새로운 콘텐츠는 더이상 올라오지 않는다.

더 놀라운 건 기간이다. 송대익 채널에 새 영상이 게재되지 않은 지 6개월이 넘었다.
콘텐츠 등록이 중단되고 6개월이 경과하면 채널 소유자에게 수익이 창출되지 않는다. 이 때문에 논란에 휘말린 일부 유튜버들이 6개월 지나기 전에 사과 영상을 올리거나 복귀해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경우도 있다.

이런데도 송대익은 9개월째 돌아오지 않고 있다. 근황에 이목이 쏠릴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원래 구독자가 100만 명이나 웃돌던 송대익은 한 사건으로 완전히 무너졌다. 그는 생방송 중 한 식당에서 배달 음식을 시켰다가, 배달원이 음식을 빼먹은 것 같다고 했는데 거짓말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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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기자
wikikmj@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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