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원'으로 활동한 우즈, 아쉬운 소식 전했다 [공식]

2022-10-05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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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원으로 활동한 솔로가수 우즈 아쉬운 소식
위에화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만료

엑스원(X1) 출신 조승연(우즈)이 현재 소속사 위에화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만료 소식을 전했다.

우즈 / 이하 우즈 인스타그램
우즈 / 이하 우즈 인스타그램

5일 우즈 소속사 위에화는 "먼저 우즈를 향한 많은 사랑을 보내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당사는 10월 말 우즈와의 전속계약이 만료됨을 알려드린다"라고 설명했다.

위에화는 "그룹으로 데뷔했던 날부터 솔로 아티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현재까지 우즈의 음악적 열정을 가까이서 지켜봐 왔다"며 "그동안 끊임없는 도전과 노력으로 올라운더로 성장한 우즈와 함께할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덧붙였다.

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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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긴 여정을 함께 해온 우즈에게 감사를 표하며, 또 다른 꿈을 펼칠 그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우즈를 향한 팬분들의 많은 사랑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하 우즈 전속계약 만료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위에화 엔터테인먼트입니다.

먼저 우즈를 향한 많은 사랑을 보내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당사는 10월 말 우즈와의 전속계약이 만료됨을 알려드립니다.

당사는 그룹으로 데뷔했던 날부터 솔로 아티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현재까지 우즈의 음악적 열정을 가까이서 지켜봐 왔습니다. 그동안 끊임없는 도전과 노력으로 올라운더로 성장한 우즈와 함께 할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긴 여정을 함께 해온 우즈에게 감사를 표하며, 또 다른 꿈을 펼칠 그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우즈를 향한 팬분들의 많은 사랑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home 권미성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