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만에 극적 재결합 알린 2세대 대표 ‘걸그룹’, 오늘(10일) 초대형 소식 전해졌다

2022-11-10 13:58

add remove print link

공식 SNS 등에 올라온 내용
시상식 첫째 날 무대 오를 예정

7년 만에 극적 재결합 알린 2세대 대표 걸그룹 카라 관련해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다.

카라 완전체 / 이하 강지영 인스타그램
카라 완전체 / 이하 강지영 인스타그램
마마 어워즈 공식 인스타그램
마마 어워즈 공식 인스타그램

CJ ENM은 10일 ‘2022 마마 어워즈(2022 MAMA AWARDS)’ 퍼포밍 아티스트로 카라를 추가 발표했다. 마마 어워즈 공식 인스타그램 등에는 카라 완전체 사진과 함께 “함께 할 카라를 따뜻하게 환영해주세요”라는 글이 올라와 뜨거운 반응이 나오고 있다.

앞서 카라는 지난달 18일 15주년 기념 앨범 'MOVE AGAIN'(무브 어게인)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고 컴백을 공식화했다. 이번 컴백은 2015년 5월 발표한 미니 7집 'In Love' 이후 약 7년 만에 전해진 소식이다. 그동안 영화, 드라마, 예능 등에서 각자 활동을 해온 멤버 한승연, 박규리, 니콜, 허영지와 2014년 탈퇴했던 강지영까지 다시 모여 카라 완전체를 보여줄 예정이다.

카라 컴백 티저 / RBW 제공
카라 컴백 티저 / RBW 제공
박규리  / 이하 뉴스1
박규리 / 이하 뉴스1
한승연
한승연
니콜
니콜
허영지
허영지
강지영
강지영

7년 만에 완전체 출격을 알린 카라가 이번 ‘2022 마마 어워즈’에서 어떠한 컴백, 신곡 무대를 보여줄지 벌써부터 큰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2007년 데뷔한 카라는 활동 내내 ‘프리티 걸’, ‘허니’, '미스터', '루팡', '점핑’, ‘판도라’ 등 여러 히트곡을 만들어내며 큰 사랑과 관심을 받았다. 원더걸스, 소녀시대와 데뷔 동기인 카라는 2세대를 대표하는 걸그룹으로 꼽히고 있다.

home 권미정 기자 undecided@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