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자랑스럽다!!!" 보다가 가슴 뭉클해진 BTS 정국 '공연'

2022-11-21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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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카타르 월드컵 개막식 무대 선 정국
공식 노래 열창하며 무대 빛내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카타르 월드컵 개막식 무대를 빛냈다.

이하 뉴스1
이하 뉴스1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이 21일 오전 01시(한국 시각) 카타르 도하 알 베이트 스타디움에서 시작됐다. BTS 정국이 알 베이트 스타디움에 등장했다.

정국은 월드컵 개막식에서 현지 가수인 파하드 알쿠바이시와 함께 공식 노래 ‘드리머스’를 불렀다.

카타르에 거주하는 필리핀 국적 두 명의 여성 팬은 한글로 써진 아미 티셔츠를 입고 정국을 보러왔다. 정국은 열정적으로 노래를 열창했다.

앞서 정국은 지난 19일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훈련장인 알 레글라를 찾아 태극전사들을 응원했다.

home 김민정 기자 wikikmj@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