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방송서 집중 조명한 아이유의 재력... 부동산만으로 모두를 압도했다

2022-12-17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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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2월 완공 앞둔 초호화 빌라 현금 매입
연예인 선호도 조사에서 매번 상위권 랭크

가수 아이유의 남다른 부동산 재력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아이유 /뉴스1
아이유 /뉴스1

아이유의 재력은 지난 15일 방송된 KBS2 '연중플러스'를 통해 소개됐다.

방송에 따르면 아이유는 내년 12월 완공을 앞둔 서울 강남구 초호화 고급 빌라 '에테르노 청담'을 130억 원에 분양받았다. 특히 분양가 전액을 모두 현금으로 완납했다는 사실이 눈길을 끈다.

내년 12월 완공을 앞둔 서울 강남구 초호화 고급 빌라 '에테르노 청담'에 대한 소개 /이하 KBS2
내년 12월 완공을 앞둔 서울 강남구 초호화 고급 빌라 '에테르노 청담'에 대한 소개 /이하 KBS2

현재 아이유가 거주 중인 용산구 아파트 역시 입이 떡 벌어진다.

아이유는 한강 뷰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56층 국내 최고층 아파트 '래미안 첼리투스'에 거주 중이다. 최고가 53억 원을 기록 중인 이곳엔 그의 절친으로 알려진 유인나는 물론 지코, 크러쉬 등이 살고 있다.

한강 뷰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56층 국내 최고층 아파트 '래미안 첼리투스' 소개
한강 뷰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56층 국내 최고층 아파트 '래미안 첼리투스' 소개

아이유는 가족이 사는 경기도 양평군의 한 전원주택도 30억 원에 매입했다.

이런 인연으로 아이유는 양평군에 꾸준한 기부를 하며 통 큰 플렉스를 이어 나가고 있다.

아이유 가족이 사는 경기도 양평군 전원주택 소개
아이유 가족이 사는 경기도 양평군 전원주택 소개

한편 2008년 15세(중학교 3학년) 나이에 가수로 데뷔한 아이유는 배우로도 많은 사랑을 받으며 한국인에게 가장 사랑받는 연예인 중 한 명으로 자리매김했다.

아이유는 한국갤럽이 2019년 실시한 '한국인이 좋아하는 가수' 여론조사에서 4위를 기록했다. 또 스포츠한국이 올해 선정한 '한국인이 좋아하는 연예인' 2위에 올랐다.

home 방정훈 기자 bluemoon@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