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 BJ 폭로 후 극단적 선택 시도 임블리, 대배우 옆에 선 과거 재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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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이전 동료 BJ 들과 술자리에서 몸싸움
현재 위독한 상태... 과거 영화 출연 주목 받아
레이싱모델 출신 아프리카TV BJ 임블리(임지혜)가 극단적 선택을 시도해 중태에 빠진 것과 관련 그의 과거 행적에 이목이 쏠린다.

2005년 영화 '그냥 거기에 있었다'를 통해 배우로 데뷔한 임블리는 같은 해 임창정 주연 영화 '파송송 계란탁'과 이듬해 김래원 주연 영화 '해바라기'에서 짧은 단역으로 출연했다. 당시 그는 두 작품에서 모두 술집 작부를 연기해 짧은 장면이지만 묘한 느낌을 남겼다.

지난 11일 임블리는 부천에서 활동하는 동료 BJ들과 술자리에서 언쟁하다 자택으로 돌아와 울고 있는 모습으로 생방송을 진행하면서 우울감을 토로했다.

당시 술자리를 마련한 BJ 갓성은은 유튜브를 통해 "당일 다툼이 있었다"고 밝히며 당시 영상을 공개했다. 술자리에서 한 동료 BJ와 임블리는 머리채를 잡고 물컵을 던지는 몸싸움을 벌였고 결국 경찰까지 출동했다. 이후 임블리는 귀가했다.

이날 임블리는 생방송을 통해 방송 출연에 대한 정산을 받지 못했다는 사실을 알리는가 하면 특정 BJ를 언급하며 폭로를 이어갔다. 이후 임블리는 공책에 자필로 쓴 듯한 유서를 공개했다.
유서에는 두 딸을 향한 미안함과 함께 자신의 빈자리를 전남편이 채워줬으면 한다는 바람 등이 담겼다. 이어 아버지와의 통화에서도 "힘들다"고 말하며 고통을 호소하다 시청자들을 향해 극단적 선택을 할 것이라고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