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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나이테(1) 2013.03.26 18:58 u_levelposco

 

정준양 회장 취임시 창조경영 선포…WSD 평가 4년 연속 1위

벤처 육성, 소외계층 지원 등 일자리 창출로 '창조경제' 앞장

 

최근'창조경제'가 새 정부의 핵심 화두로 회자되고 있는 가운데 포스코는 4년전에 이미 창조경영을 선포한 바 있어 새삼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4년 전 3월 주총에서 정준양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열린경영, 창조경영, 환경경영'을 경영철학으로 삼겠다고 밝힌 바 있었죠.

 

열린경영을 기반으로 소통을 잘 하겠다는 뜻이며, 철강산업의 특성상 에너지 사용량이 많기 때문에 근본적으로 환경을 중시하는 것이 기업 윤리에 맞다는 의지를 표명한 것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특히 '창조경영'은1968년 자원은 물론 기술이나 인력, 자금 등 어느 하나도 갖춰져 있지 않았던 철강불모의 이 땅에 그야말로 무에서 유를 창조한 창업정신을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이뤄내겠다는 다짐이었습니다.

 

정 회장의 당시 취임사에서 "기술 모방과 기술 추격의 한계를 뛰어 넘어 포스코 고유의 기술을 창조해 나가는'창조경영'을 하고자 합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기존의 월드 퍼스트·월드 베스트(World First·World Best) 기술개발과 더불어 창의적 사고를 통해 고객에게 가장 많이 판매할 수 있는 월드 모스트(World Most) 제품을 확보해 나가야 합니다. 창조경영은 궁극적으로 고객가치의 창출을 지향해야 하며 기술·시장·고객에 대한 세밀한 관심에서부터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라 말했습니다.

 

 

 

[지난 1월 열린 포스코 아이디어캠프 모습 (출처:포스코)]

 

이러한 정 회장의 창조경영 철학을 기반으로 한 덕에 현재 포스코는 세계적인 철강전문 분석기관인 WSD로부터 2010년 이래 4년 연속 '세계 최고 경쟁력을 가진 철강사'로 선정되었답니다. WSD는 근로자의 숙련도, 생산성, 기술력 등을 가늠하는 혁신기술력 분야에서 최고점을 줬고, 고부가가치 제품 확대에도 높은 점수를 부여했던 거죠.

 

최근 극심한 철강경기 불황으로 철강업계의 주가가 다소 떨어진 상태이지만 연간 생산량 1억톤에 육박하는 아르셀로미탈이나 5천만톤에 달하는 신일철주금보다도 시가총액도 높은 것 역시 포스코의 경쟁력을 보여주는 지표랍니다.

 

특히 원료의 사전 가공처리 없이 바로 투입해 쇳물을 뽑아냄으로써 환경적으로나 경제적으로 경쟁력이 뛰어난 신공법인 파이넥스공법은 포스코 고유기술의 세계 철강인들의 부러움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또한 세계 최초의 개발한 제품라는 의미의 월드 퍼스트 제품과 가장 품질이 우수한 월드 베스트 제품 비중도 현재 20%에 육박하고 있죠.

 

이와 함께 포스코는 일자리 창출에도 앞장서고 있답니다. 설비자동화 비중이 점점 높아지는 철강업종 특성상 설비 확충으로 기본적으로 일자리 증가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벤처기업 육성을 위한‘아이디어 마켓 플레이스’를 분기마다 개최해 청년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 이러한 지원 역시 정준양 회장의 창조경영에서 출발한 것입니다.

 

포스코는 신사업 아이디어는 갖고 있지만 자본이 부족해 창업하거나 성장하지 못하는 벤처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포스코 벤처파트너스 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습니다.

 

그결과, 2011년부터 지원해온 22개 벤처기업의 고용직원이 포스코 지원 전 189명에서 223명으로 총 15.2%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포스코는 ‘벤처파트너스 프로그램’을 통해 ‘12년 말까지 총 22개의 벤처기업을 발굴하였으며 이들 기업에 포스코가 약 42억원, 중소기업진흥공단, 한국기술보증기금 등 사업 연계성이 있다고 판단한 외부투자자가 약 31억원 등 총 73억여원이 투자됐습니다.

 

최근 조업기술의 발달로 1조 8천여억원이 투자된 공장에서 근무하는 인원이 150여명에 불과한 것으로 비교하면 벤처기업 육성이 고용창출에도 훨씬 긍정적이라는 것을 보여줍니다.

 

이와 함께 포스코가 결혼이주여성, 새터민, 장애인 등 소외계층을 위한 일자리 창출에도 적극 나서고 있답니다. 포스코는 지난달 18일 포스코센터 4층에 결혼이주여성을 위한 다문화 카페 ‘카페오아시아’직영점 1호의 문을 열었습니다. 카페오아시아는 포스코와 사회적기업 지원활동을 하는 조직인 세스넷이 공동으로 지원하는 사회적 협동조합이죠.

 

이외에도 포스코는 2011년부터 결혼이주여성과 가족들을 지원하기 위해 여성가족부와 손잡고 ‘다누리콜센터’를 운영해왔으며, 2012년부터는 한국외대와 공동으로 결혼이주여성의 이중언어강사 육성사업을 진행해 왔는데요. 여기서 130여명의 결혼이주여성이 취업을 했습니다.

 

포스코는 포스코휴먼스, 송도SE, 포스플레이트 등 사회적 기업을 통해 장애인, 새터민 등 취약계층 1,174명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경제적인 자립을 지원해 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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