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에서 아이폰6 살 수 있다

[사진=위키피디아]

생활용품 업체 '다이소'(@daisogirl)에서 애플의 신형 휴대폰 '아이폰6'를 구입할 수 있게 된다.

휴대폰 자동판매기 개발업체 '폰플러스컴퍼니'와 손잡은 다이소는 오는 31일부터 서울경기 지역 30여개 매장에 설치된 '휴대폰 자동 판매기'를 통해 아이폰6, 아이폰6 플러스 판매를 시작한다. 예약은 24일부터다.

이 자동 판매기를 이용하면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를 최저할부원금(공시지원금+매장지원금 15%)으로 예약할 수 있다. 업체 측은 아이폰 외에도 전 기종 휴드폰을 최저할부원금으로 구매 가능하다고 밝혔다.

다이소 측은 아이폰 예약 선착순 300명에게는 셀카봉과 액정필름을 지급하고, 소비자가 원하는 곳으로 직접 배송해 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