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생활에 유용한 '베이킹 소다' 활용법 20가지
2015-06-08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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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pixabay.com원래 빵을 만들 때 사용하는 베이킹 소다.'베이킹 소다'는 약알칼
원래 빵을 만들 때 사용하는 베이킹 소다.
'베이킹 소다'는 약알칼리성 물질로 탈취, 중화, 발포, 연마 등 특징을 가진다. 다양한 효과로 최근 가정집에서 각광을 받고 있다.
또, 친환경물질로 알려지면서 찾는이가 더욱 늘고 있다.
1. 설거지 할 때 사용하면 '기름기'가 쏘옥 빠진다.
기름기를 닦는데 효과적인 베이킹 소다. 거품이 적어 헹구기도 쉽다.
2. 탄 냄비 '그을음' 제거에 좋다.
베이킹 소다를 탄 물에 탄 냄비를 담가둔 뒤 문지르면 쉽게 그을음이 제거된다.
3. 도마에 벤 '냄새'를 없애준다.
도마에 밴 검치, 생선 냄새. 햇볓에 말려도 남아있다면 베이킹 소다를 뿌려본다. 이후 살살 문질러 닦아 낸다.
4. 세안시 '스크럽 효과'가 있다.
베이킹 소다를 탄 물에 세안을 하면 '스크럽 효과'가 있다. 또는 클렌징 폼에 베이킹 소다를 섞어 사용해도 된다.
5. 양치할 때 사용하면 '치아 미백'에 효과가 있다.
베이킹 소다를 치약과 함께 사용하면 연마작용을 해 이가 누렇게 변색되는것도 막아준다. 또 입냅새에도 효과가 있다.
6. '손 세정제' 대신 사용할 수 있다.
베이킹 소다와 물을 3대 1 비율로 섞어 손에 바르고 가볍게 비빈 다음 헹군다.
7. '과일, 채소 세척'에 사용하면 좋다.
베이킹 소다를 풀어놓은 물에 10분정도 담궈두면 중금속이나 농약 성분이 빠진다.
8. 옷에 벤 '얼룩'을 뺄 때 이용한다.
오염된 부분에 물에 개어 둔 베이킹 소다를 미리 바른 뒤 세탁하면 깨끗해 진다.
9. 화초에 사용하면 '진딧물'을 없애는 효과가 있다.
물에 베이킹 소다를 풀어 식물 구석구석 골고루 뿌려준다.
10. 벌레에 물렸을 때 '진정제' 역할을 한다.
모기나 풀벌레 등에 물렸을 때 베이킹 소다 녹인 물을 바르면 독의 산성을 중화시켜준다. 여름철 모기 물렸을 때 바르면 좋다.
12. 신발장 '악취 및 습기제거'에 좋다.
베이킹 소다를 면주머니에 담아 신발장에 놓으면 습기제거에 좋다. 또, 탈취효과도 좋다.
13. '암내', '발냄새' 제거에도 좋다.
베이킹 소다 가루를 겨드랑이에 바르면 암내를 잡을 수 있다. 또 보송보송해 지는 느낌도 든다. 베이킹소다를 따뜻한 물에 풀어서 발을 10분 정도 담그고 있다가, 씻으면 발냄새를 잡는데도 도움이 된다.
14. '머그잔'에 얼룩 제거에 좋다.
커피, 녹차, 홍차 등으로 생긴 얼룩은 일반적인 설거지로는 잘 지워지지 않는다. 물기가 있는 컵에 베이킹 소다를 뿌려준 뒤 수세미로 문질러주기만 하면 된다.
15. '카페트 청소'에 유용하다.
평소 청소가 쉽지 않은 카페트. 청소를 잘하게 되지 않아 냄새는 물론 진드기도 많이 산다. 베이킹 소다를 카펫과 러그에 고르게 뿌리고 잠시뒤 청소기를 돌려 주면 좋다.
16. '음식물 쓰레기'에 뿌려두면 악취가 나지 않는다.
특히 여름철 조금만 시간이 지나도 '음식물 쓰레기'에는 악취가 진동한다. 쓰레기가 생길 때마다 매번 버리는 것이 가장 좋지만 귀찮다. 이럴 때는 하루에 2 ~3회정도 베이킹 소다를 뿌리면 음식물 쓰레기 냄새를 잡을 수 있다.
17. '칫솔 살균'에 이용할 수 있다.
매일 양치질에 사용되는 칫솔. 따뜻한 물에 베이킹 소다를 녹인 뒤 이 물에 칫솔을 30분 정도 담가 놓으면 살균돼 깨끗한 칫솔이 된다.
18. '막힌 하수구'를 뚫는데 도움을 준다.
베이킹 소다를 막힌 하수구에 뿌린 뒤 그 위해 식초를 반 컵 정도 부어준다. 이후 1시간 정도 후 뜨거운 물을 부어준다.
19. '빨래'할 때 세제와 함께 넣으면 좋다.
베이킹 소다가 세제의 작용을 돕는다. 또, 베이킹 소다 가루가 미처 헹궈지지 못한 가루 세제를 제거하며, 세탁 후 빨래의 뻣뻣함을 완화시켜준다.
20. 베이킹 소다 가글은 '구취 제거'에 좋다.
[네이버 TV cast '살림 9단의 만물상']
유독 입냄새가 심한 사람들이 있다. 물과 베이킹소다를 1티스푼 섞은 뒤 가글을 하면, 구취 제거에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