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의 네번째 만우절 장난 '지메일 블루'

2013-04-01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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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메일 블루는 열지 못했던 새로운 문들을 열어줄 것입니다" "우리는 여러



"지메일 블루는 열지 못했던 새로운 문들을 열어줄 것입니다"

"우리는 여러 색깔을 시도했어요. 오렌지, 브라운... 브라운은 엉망이었어요. 노란색도 시도했습니다"


구글은 '만우절' 장난을 위해 특별 프로젝트 팀을 가동한 것 같습니다. '유튜브 서비스 중지', '보물 맵', '냄새 검색'에 이어, 구글은 1일 '지메일 블루'를 공개했습니다.


위 공개 영상에서 개발진은 '지메일 블루'에 대해 몹시 심각한 표정으로 설명합니다. 지메일 블루는 간단합니다. 모든 게 파란 색입니다. 폰트도, 디자인도. 이 간단한 메일에 대해 개발진 3명이 눈빛 하나 안 바꾸고 거창하게 설명하는데 정말 재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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