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보] "생포된 용의자, 큰부상 입어 상태 심각"

[6보] "생포된 보스턴테러 용의자, 크게 부상 입어 상태 심각"

현지시각 19일 경찰에 생포된 '보스턴 테러'의 나머지 용의자 조하르 차르나예프가 현재 크게 부상을 입어 상태가 심각하며 인근의 매사추세츠 종합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조하르는 전날 형인 타메를란과 함께 도주하는 과정에서 경찰의 총격을 받고 상처를 입었으며 체포과정에서도 경찰과 총격을 주고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수사당국은 조하르의 몸 상태를 봐가면서 본격적인 조사를 할 예정이다.

[5보] "생포된 보스턴테러 용의자, 피범벅 상태"

도주 중이던 미국 보스턴 마라톤대회 테러 두번째 용의자인 조하르 차르나예프가 검거됐다.

보스턴 경찰은 19일 오후 8시45분경(현지시각) 워터타운 지역의 한 주택가에서 수시간 동안 대치를 벌이던 끝에 조하르를 생포했다고 밝혔다.

조하르는 경찰과의 총격전 과정에서 상처를 입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을 체포 장면을 지켜본 보스턴글로벌 기자는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용의자가 피범벅이 된 상태이며 의식이 살아있다"고 전했다.

[4보] 보스턴테러 용의자 경찰에 생포, 병원에 후송될듯

19일(현지시각) 미국 보스턴테러 용의자 경찰에 생포돼 병원에 후송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 보스턴 인근 워터타운에서 대대적인 수색작업을 벌이던 경찰이 보스턴 테러 두번째 용의자를 체포해 신병을 확보했다고 19일(현지시각) CNN이 속보로 보도했다.

현지시각 19일 경찰이 보스턴 테러 용의자가 은닉한 것으로 추정되는 집을 포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시각 19일 미국 워터타운에서 총격음이 들린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이 보스턴 테러 용의자를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