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창중 경질'에 성재기 "마녀사냥 아니길"
2013-05-10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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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재기 남성연대 대표(@sungjaegi)가 10일 경질된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에 대한
성재기 남성연대 대표(@sungjaegi)가 10일 경질된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에 대한 생각을 밝혔습니다.
성 대표는 10일 트위터에 무죄추정의 원칙을 예로 들며 "대한민국에서 '유죄의 판결이 확정될 때 까지는 무죄로 추정한다'는 무죄추정의 원칙이 절대로 지켜지지 않는 경우가 바로 '성범죄'다"고 말했습니다.
성 대표는 이어 "윤창중, 성급한 마녀사냥이 아니었으면 한다"고 전했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유죄의 판결이 확정될 때 까지는 무죄로 추정한다"는 무죄추정의 원칙이 절대로 지켜지지 않는 경우가 있다.바로 '성범죄'다.윤창중, 성급한 마녀사냥이 아니었으면 한다
— 성재기 (@sungjaegi) 2013년 5월 10일
청와대 민정수석실은 박근혜 대통령의 방미 수행 중 워싱턴에서 인턴 여직원을 성추행한 의혹으로 10일 경질된 윤 전 대변인에 대해 조사를 벌였습니다.
윤 전 대변인은 "술을 마셨지만 추행이라고 할 만한 행동은 없었다"며, 관련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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