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베 회원 "미시USA 해킹했다"

2013-05-12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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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일간베스트저장소 홈페이지 캡쳐 / 미시USA를 해킹했다고 밝힌 '일베' 회원의

[사진=일간베스트저장소 홈페이지 캡쳐 / 미시USA를 해킹했다고 밝힌 '일베' 회원의 인증샷]


'일간베스트저장소(일베)' 회원이 "미시USA를 그냥 해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한 일베 회원은 11일 밤 6시 게시물(☞바로가기)을 통해 "미시USA 취약점을 처음 발견한 일게이다"며 "해킹하고 인증샷을 남기겠다"는 글을 남겼습니다.



[사진=일간베스트저장소 홈페이지 캡쳐 / 미시USA를 해킹했다고 밝힌 '일베' 회원의 글]



이 회원은 글과 함께 '미시USA' 공지 게시판 캡처 화면을 올렸습니다. 캡쳐화면을 보면 'Ya Feel So good!'이라는 제목과 '오유에서 왔습니다'는 내용이 올려져 있습니다.


'미시USA'는 미국에 거주하는 기혼 여성에게만 정회원 자격을 주고 카페 게시판을 공개하고 있습니다.


지난 9일 '미시USA' 게시판에는 "청와대 대변인 윤창중이 박근혜 대통령 워싱턴 방문 수행 중 대사관 인턴을 성폭행했다고 합니다"라는 글이 올라와 큰 파문을 일으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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