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작 논란 휩싸인 '히든싱어' 왕중왕전

2013-06-24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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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편채널 JTBC의 간판 프로그램 '히든싱어'가 방송 조작논란에 휩싸였다. 문제의 방송부

종편채널 JTBC의 간판 프로그램 '히든싱어'가 방송 조작논란에 휩싸였다.

문제의 방송부분은 지난 22일 방송된 히든싱어 왕중왕전 17회에서 투표수가 223동점에서 233동점으로 화면이 바뀌어 방송된 것이다.

누리꾼들은 "'100% 리얼한 상황'인 것을 강조하는 프로그램에서 실수로 볼 수 없다"며 방송게시판에 해명을 요구하기도 했다.

그러나 제작진은 이와 관련해 공식적인 해명이 없는 상태다.

이번에 조작논란에 휩싸인 히든싱어는 매회마다 특정가수가 모창을 똑같이하는 일반인과 대결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6월 8일(토)부터는 뛰어난 모창인들을 대상으로 모창가수 왕중왕전을 진행해 왔다.

[사진 = 디씨인사인드 나는가수다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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