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포 논란 한서정 대표 "지금 서부경찰서"
2013-07-06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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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사진=트위터@sollby]촛불네티즌 시국선언을 제안한 부정선거 시민모임 한서정 대표
[이하 사진=트위터@sollby]
촛불네티즌 시국선언을 제안한 부정선거 시민모임 한서정 대표가 체포됐습니다.
한 대표는 6일 오후 트위터에 "서부경찰서 도착! 한미FTA 집회 채증 사진으로 소환장 남발.. 가까운 경찰서로 이관해 달라는 지속적인 요청 무시하고 체포영장 발부.. 안방까지 들어와 체포!"라는 트윗과 함께 서부경찰서 사진을 올렸습니다.
서부경찰서 도착! 한미fta 집회 채증 사진으로 소환장 남발..가까운 경찰서로 이관해 달라는 지속적인 요청 무시하고 체포영장 발부.. 안방까지 들어와 체포! http://t.co/yDeI2IM1Oi
— 촛불시민 한서정(1219부정선거) (@sollby) July 6, 2013
한 대표는 '일반도로교통방해'를 이유로 체포됐다고 전해졌는데요.
오늘(6일) 오후 4시 촛불네티즌 시국선언을 앞두고 있던 터라 체포 시기를 놓고 SNS에서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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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정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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